육아휴직 6+6 제도 수당과 조건까지 꼼꼼하게 따져보자

 

🔥이 글은 6+6 부모육아휴직제에 대해 정리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생활에 도움이 되는 알짜 정보를 알아보고 공유하는 빵순쓰 블로그입니다.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역시 육아휴직 제도를 계속해서 보완하고 있습니다. 육아를 할 때는 경제적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맞벌이 부부의 경우 많은 고민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따라서 일을 그만두기 보다는 육아휴직 제도를 통해 경제적 지원을 일정 부분 받으면서도 아이 육아 후 복직까지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육아휴직 제도는 계속해서 개정되고 있어 앞으로는 더욱 유용하게 이용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이러한 제도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어떤 내용이 개정되고 자신에게 유리하게 적용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육아휴직 6+6 제도에 대해 제가 알게된 것을 공유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3분의 투자로 30배의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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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6+6 제도란

생후 18개월 자녀를 둔 부모가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 첫 6개월 동안 급여를 상향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한 사람에게 육아가 전담되는 것이 아니라 부모 모두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6+6의 의미는 즉, 부모가 각각 최대 6개월씩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순차적으로 사용하여도 되고 부모가 동시에 사용하여도 됩니다. 맞벌이를 하는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 제도를 사용한다면 첫 6개월에 대한 육아휴직 급여를 임금 100%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전의 3+3 제도에서 확대 개편되어 제도 적용 기간이 늘어나 훨씬 육아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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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6+6 급여

첫 6개월은 통상 임금의 100%를 지원받게 됩니다. 월 상한액은 첫 달 200만 원에서 마지막 달은 450만 원까지입니다. 육아휴직 기간이 늘어날수록 경제적 지원이 많아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 육아휴직의 상한액은 월 최대 160만 원이지만 6+6 육아휴직의 경우 월 최대 450만 원까지 지원받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정 전 상한액이 최대 300만 원 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육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훨씬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월	상한액
1	200만 원
2	250만 원
3	300만 원
4	350만 원
5	400만 원
6	4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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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6+6 조건

육아휴직을 시작한 시점에서 자녀가 생후 18개월 이내라면 누구나 육아휴직 제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육아휴직 6+6 제도는 고용보험 피보험자가 아닌 사립학교 교원 및 공무원은 해당되지 않습니다만, 상대 부부가 근로자라면 6+6 제도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육아휴직 개시일 이전 피보험 단위가 180일 이상만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도 대상자로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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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급여 신청방법

고용24 앱 또는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시기는 육아휴직 신청 후 1개월입니다.

 

고용24 앱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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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6+6 핵심 정리

•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음
• 첫 6개월 동안 임금의 100%를 지급
• 최대 상한액 450만 원
• 자녀 18개월 미만
• 육아휴직 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필요 서류는 사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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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6+6 제도는 부모 모두가 육아에 참여하여 가정을 행복하게 꾸려나가기 위한 정책입니다. 더 좋게 개편된 만큼 육아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제 포스팅이 육아휴직 6+6 제도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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